‘1대 100’ 김가연, ‘임요환 방은 PC방 수준’
‘1대 100’ 김가연, ‘임요환 방은 PC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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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에 출연해 임요환 언급
▲ 김가연 / ⓒ 1대 100

김가연이 ‘1대 100’에 출연했다.

8월 12일,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자신의 퀴즈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을 여러번 언급했다. 김가연은 “연예인 게임단의 부단장을 하면서 게임 행사를 하다가 임요환을 만났다”고 밝혔다.

또한 임요환의 방을 언급하며 “게임방 수준이다. 1인용 침대부터 안마의자 등 테라피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 남자들은 다들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게임을 하고 있으면 요리를 해서 바로 앞에 갖다준다. 비빕밥 종류부터 분식 메뉴까지 디저트 음식을 늘 준비해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당시 ‘황제’로 불리며 ‘폭풍’ 홍진호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를 알리며 E스포츠를 이끌어 온 1등 공신이다. 김가연과는 3년 전 혼인신고를 올려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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