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 통해서 전통염색의 우수성 넓히는 계기될 것
지난 해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 역사적인 개관을 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통염색교실을 운영한다.
전통염색교실은 다양한 식물염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염색기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염색에 대한 우수성과 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강좌는 20세 이상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총 8회)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염색재료비 등은 수강생부담)
참가신청은 3월 21일(화)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되며 (http://www.museum.go.kr) 3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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