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사항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12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때 경동나비엔은 19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국내 대표보일러회사로 성장한 업체로 세계 톱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 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조성 완료, 이를 통해 15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한 회사다.
공 시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건설은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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