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고급스러운 대저택 공개 “호텔 부럽지 않아”
한그루, 고급스러운 대저택 공개 “호텔 부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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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압구정 유이, 사는 곳은 덕소”
▲ 탤런트 한그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다. ⓒ한그루 트위터

탤런트 한그루의 세트장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루그루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어무니는 지금 저희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 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럽에 한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건물과 넓은 정원과 곳곳에 꽃과 조명등이 설치돼 있었다.

한그루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별명은 압구정 유이지만 살고 있는 집은 덕소”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 겸 영화 제작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광고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한그루는 과거 조기 유학생활로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15살 때 북경 국제 예술 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그루는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주장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그루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한그루 진짜 부자다”, “부럽다 한그루 집”, “엄친딸 한그루”, “호텔인줄”, “스펙 진짜 대단하다”, “저기서 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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