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은 압구정 유이, 사는 곳은 덕소”

탤런트 한그루의 세트장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루그루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어무니는 지금 저희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 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럽에 한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건물과 넓은 정원과 곳곳에 꽃과 조명등이 설치돼 있었다.
한그루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별명은 압구정 유이지만 살고 있는 집은 덕소”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 겸 영화 제작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광고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한그루는 과거 조기 유학생활로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15살 때 북경 국제 예술 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그루는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주장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그루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한그루 진짜 부자다”, “부럽다 한그루 집”, “엄친딸 한그루”, “호텔인줄”, “스펙 진짜 대단하다”, “저기서 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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