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수차례 연락 끝에 구두 계약 완료 상태'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수차례 연락 끝에 구두 계약 완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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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다.
 
1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가수 장윤정과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며 “12일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장윤정과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 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엔스타즈는 “누구보다 장윤정씨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후부터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며 “장윤정씨의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데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장윤정의 소속사였던 인우프로덕션은 폐업 소식을 알리며 “출산과 육아로 휴식을 취하던 장윤정씨는 9월 말 방송과 공연에 복귀한다”며 “앞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노래하는 가수로 열심히 살아갈 장윤정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이 계약을 맺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 신봉선 홍진경 조혜련 등 많은 방송인과 개그맨, 연기자들이 속해 있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이젠 행복해 지시길”,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축하합니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어쨌든 좋은 소식이라 다행”,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빌어요”,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소속사 꽤 큰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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