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둘째 임신 후 휴식 중
쥬얼리 출신 이지현, 둘째 임신 후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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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관계자 통해 임신 소식 알려져
▲ 이지현 / ⓒ 미니홈피

이지현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8월 13일,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지현은 현재 둘째의 태교와 첫째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작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10월에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한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나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그룹 써클로 1998년에 데뷔했다. 그리고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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