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의 싱글라이프 영상 공개

곽동연이 어머니의 언급에 눈물을 보였다.
8월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고등학생 배우 곽동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곽동연의 모습은 멤버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반지하에 사는 곽동연은 학교를 다녀온 뒤 청소를 하고 바로 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어머니가 보시면 마음이 아프시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멤버들의 어머니 언급에 노홍철은 “제가 기사를 봤는데, 어머님이 아프셨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곽동연의 상황을 밝혔다.
멤버들은 당황하며 미안해했다. 곽동연은 눈에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어머니가 아프셔서 6개월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곽동연의 모습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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