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단식 中 김장훈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세월호에”
11일째 단식 中 김장훈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세월호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일째 단식 中 김장훈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세월호에”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씨가 유가족을 위로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김장훈은 “11일째 단식하고 있는 나에게 세상은 미쳤다고 한다. 세상이 미쳤는데 내가 미치지 않으면 되겠냐고 반문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의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져서 원통한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