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조성모, 유세윤 디스에 셀프 디스로 응답
‘SNL 코리아’ 조성모, 유세윤 디스에 셀프 디스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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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조성모편 비하인드 영상 공개
▲ SNL 코리아 / ⓒ tvN

조성모의 셀프 디스가 화제다.

8월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바캉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성모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성모는 자신의 과거 모습으로 변한 유세윤의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유세윤은 스스로 “자신감이 없다. 나는 언젠가 목소리가 변할 거다. 창법이 변해서 ‘히든싱어’ 2라운드에서 떨어질 것이다. 불후의 명곡은 1라운드에서 탈락할 것”라고 말해 조성모를 디스하며 웃음을 주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 나중에 ‘드림팀’에서 다쳐서 오래 쉴 것이다. 왜 무릎을 다쳤는데 가수를 쉬는지 모르겠지만 오래 쉰다. 매실 광고도 무덤 갈 때까지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셀프 디스를 하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tvN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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