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시작됐다
하반기 공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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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OCI주식회사 등 신입 채용
▲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뉴시스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OCI주식회사 등 신입 공채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른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보다는 이른 시기로 역량 있는 재원이 먼저 선점하여 뽑으려는 기업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수협중앙회의 신입 모집직종은 사무(일반·중국어), 기술(보험/조선·보건)으로 학력 및 연령은 제한이 없으나 지원일 현재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필기고시,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시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OCI주식회사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재무·회계·기획·업·마케팅·인사·관리 등 경영지원 분야다.

지원요건은 201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이며 우대사항은 재무·회계·기획은 재무, 회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고, 영업·마케팅·인사·관리는 외국어 능통자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프리미어오토모빌㈜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이며 자격요건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건강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0일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제출 후 가능하다.

BS부산은행에서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5,6급 신입행원이고 지원자격은 일반직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전문직은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변호사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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