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프로그램, 법률자문·취업·장학지원, 의료봉사 등 논의

지난 13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PTPI(국제피플투피플) 평택챕터와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이 날 협약식은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프로그램, 법률자문·취업·장학지원, 의료봉사를 통한 자립·자활 유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곽정기 평택경찰서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다문화가정과 탈북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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