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푸르지오 집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사는것도 아닌데 정말 건설사들 이딴식으로 나온다면 정말 정떨어지네요. 대우건설 다시 봤습니다. 이제 절대로 대우건설 아파트는 처다 보지도 않을거고 다른사람한테도 추천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누가알아요... 다른 아파트도 건설할때 철근 뺐는지...
대한민국은 이렇게 돌아가는 것인가? 철근 50%가 빠져 있어도, 승인된 도면대로 시공하지도 않고, 감독기관의 승인없이 설계변경하고, 관련법령에 따른 안전진단 조사도 시행하지 않고, 제출된 승인도면의 진의 여부도 확인않고 안전하다는 등 나불되는 그런 썩을 인간집단들. 그들을 그냥 둔다면 결국 제2의 세월호, 삼풍백화점, 세종 모아미래도, 아산오피스텔,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등이 발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