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 “청라 푸르지오 구조안정성 신뢰할 수 없다”
대한건축학회 “청라 푸르지오 구조안정성 신뢰할 수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푸르지오 안사는데... 2014-09-14 06:17:45
청라 푸르지오 집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사는것도 아닌데 정말 건설사들 이딴식으로 나온다면 정말 정떨어지네요. 대우건설 다시 봤습니다. 이제 절대로 대우건설 아파트는 처다 보지도 않을거고 다른사람한테도 추천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누가알아요... 다른 아파트도 건설할때 철근 뺐는지...

잘살자 2014-08-19 19:05:54
결국 인천경제청도 건설사와 한 통속이었나요?
이또한 관과 건설사의 유착의 한 단면일 수 있겠군요.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진실을 규명해서 알려주세요.

슈퍼스타 2014-08-19 16:38:38
진실이 왜곡되는 대한민국!!!!
그 등 뒤에 숨어있는 대우건설!!!

이제는 모든게 밝혀지고 그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

대우건설은 사죄하라!!!



전수영기자님의 진심어린 보도 감사합니다.

tkacjstk 2014-08-19 16:32:23
우리나라가 선진으로 가지 위해서도 고질적인 병패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부실시공하고 돈으로 승인 받으니 여기 저기서 무너지고 기울고 하는거 아닌지요?? 건설사들 이름값좀 하시지요. 담당 공무원들 긍지는 어디에 팔아먹고 ...부끄럽지 않게 맡겨진 일들 책임져 보시지요. 아니면 옷을 벗으시든지

아도니스 2014-08-19 15:31:50
대한민국은 이렇게 돌아가는 것인가? 철근 50%가 빠져 있어도, 승인된 도면대로 시공하지도 않고, 감독기관의 승인없이 설계변경하고, 관련법령에 따른 안전진단 조사도 시행하지 않고, 제출된 승인도면의 진의 여부도 확인않고 안전하다는 등 나불되는 그런 썩을 인간집단들. 그들을 그냥 둔다면 결국 제2의 세월호, 삼풍백화점, 세종 모아미래도, 아산오피스텔,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등이 발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