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국에 문화관광지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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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외래객 1위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위해

19일 용인시는 한국민속촌 회의실에서 ‘용인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주요 여행사·중국 강소성 TV·경기관광공사·민속촌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이 날 설명회는 방한외래객 1위로 급부상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 주요 지역 여행사 및 언론매체에 대해 용인의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설명회는 용인시 현황 및 주요 관광지 소개, 관광홍보 영상물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설명회가 끝난 뒤 민속촌·에버랜드·백남준 아트센터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용인시 관계자는 “한국민속촌과 MBC 드라미아는 한국의 드라마·영화의 주요 촬영지이자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라면서 “용인에는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한국민속촌·에버랜드·MBC 드라미아 외에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한 관광지와 관련시설이 많이 있으니 찾아오셔서 식도락과 함께 많은 즐거움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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