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11월 6일 성남,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고양, 서울

지난해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과 한국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던 막심 므라비차가 올 가을 한국을 다시 찾는다.
내한공연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앞서 팬들의 요청에 의해 18일 인터파크에서 2014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VIP 패키지는 VIP 좌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연 당일 2014년 발매되는 막심 새 앨범과 사인회 별도 라인을 통해 가까이에서 막심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11번째 내한공연을 가질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막심은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막심은 2014년 내한공연을 통해 한층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한공연에는 4인조 스트링, 베이스, 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된 막심 밴드도 함께한다. 또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영화 OST,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마련했다.
보다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막심은 10월 28일 성남을 시작으로 10월 29일 대전, 10월 31일 대구, 11월 1일 울산, 11월 2일 부산, 11월 4일 고양, 11월 5일과 6일에는 서울 순으로 전국투어 순회 내한공연을 가진다.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관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