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월 말까지 '장애인 생활·거주시설 점검' 실시
용인시, 9월 말까지 '장애인 생활·거주시설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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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사항, 관계 법령에 따라 회수·시정명령·개선 조치 내릴 예정

20일 용인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장애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등 26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회에 시는  보조금·자부담·후원금 적정 사용 여부, 인건비 지급현황, 시설안전관리 실태, 생활·이용시설 관리 실태, 거주시설과 식생활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회수·시정명령·개선 조치 등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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