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변우민, “김미화 친구인 줄 알았는데 다시 존댓말 써”
‘풀하우스’ 변우민, “김미화 친구인 줄 알았는데 다시 존댓말 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에서 김미화에 대한 불만 표현
▲ 풀하우스 / ⓒ KBS2

변우민이 김미화에게 불만을 전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김미화, 김한국, 김미진, 김한석, 김준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김미화에게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다. 변우민은 “예전부터 김미화 씨와 분야는 달랐지만 자주 어울릴 기회가 많아 친구가 돼서 말을 놓기로 했다. 그 후로 몇 년 뒤 다시 만났는데 존댓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 이후에 시사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그때는 반말을 했다. 이랬다 저랬다 해서 이러기도 저러기도 쉽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악수를 나누고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풀하우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