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 청정한 환경, 미래 하남의 인프라 이미지화

창립 14주년을 맞아 CI 'HUIC(휴익)'이 하남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의 경영목표를 토대로 공감과 소통, 청정한 환경, 미래 하남의 인프라를 이미지화했다.
하남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열정과 실천을 의미하는 빨강을 메인컬러로 택했고 청정하남을 뜻하는 녹색, 한강과 시작을 의미하는 파랑, 나눔과 소통을 의미하는 노랑, 안정과 신뢰를 의미하는 회색을 조합해 발전하는 하남도시공사의 비전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김시화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는 설립 이후 최초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둔 뜻 깊은 해"라며 "이에 자만하지 말고 하남시민 속에서 소통하고 성장하며 그 성과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하남도시공사는 설립 이후 14년 연속흑자를 기록했고 최근 2년간 매출액은 20배, 당기순이익 6배가 상승하는 등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가며 현재는 이 같은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안행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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