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관계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최근 진행한 가을 골프웨어룩 콘셉트의 화보 촬영은 결혼 13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쇼윈도를 걷는 모습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의 이혜원과 원조 축구선수 꽃미남 출신답게 안정환은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며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 그것은 스킨십”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안정환은 “아마도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 참 멋진 듯”, “안정환 이혜원 부부 출신 중 비쥬얼 갑”, “안정환 이혜원 부부, 연인처럼 살아서 부럽네”, “안정환 이혜원 부부, 둘이 행복해 보인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금술이 좋은가 보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화보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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