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한국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감독 이재용, 배우 강동원, 송혜교, 백일섭, 조성목이 참석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았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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