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생산현장 근로자 만나 격려까지

22일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은 포승읍 소재 ㈜만도를 방문해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62년 포승읍에 공장을 설립한 만도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강화를 통해 자동차부품업계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글로벌연구개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개발에 힘쓴 결과 폭스바겐, 닛산, GM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 ‘2013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부품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중 46위에 선정되며 연이어 발전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공재광 시장은 “제동, 조향, 완충장치는 자동차 엔진과 더불어 가장 중심이 되는 부품으로 탑승자의 생명을 지켜주고 안전한 승차감을 위해 필요한 장치”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 자동차부품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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