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용인시가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정광산 자락에 조성된 용인자연휴양림에 산림레포츠시설인 ‘짚라인’을 개장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6월 짚라인 설치공사를 한 후 8월 12일 전문민간업체인 짚라인코리아(주)와 위탁운영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이 기간 동안 휴양림 이용객 신청자에 한해 무료 탑승기회를 제공하며 탑승고객 불편사항을 확인,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때, 짚라인 요금은 개인 3만5천원, 단체 3만원이며, 용인시민(20%), 군경·장애인·국가유공자(50%) 등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용인 짚라인’은 모두 6코스로 코스별 거리와 난이도가 서로 달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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