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정웅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세윤이 동생 소윤, 다윤 자매는 여행 출발 전 미용실 나들이를 떠났다.
막내 다윤은 헤어스타일 책자를 신중하게 보며 원하는 머리를 고르기도 했다. 언니 소윤과 나란히 앉아 머리스타일을 변신한 다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초절정 귀여움’을 뽐냈다.
또 이날 장기자랑을 준비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다윤이는 앙증맞은 손을 쥐며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언니 소윤이가 선보인 줄넘기 시범을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웅인 딸의 애교를 감상한 윤후는 다윤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내 딸 삼고싶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추사랑 못지 않은 귀여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딸바보 절로 될 듯",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너무나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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