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흥’과 ‘멋’이 있는 ‘가을밤, 아름다운 동행’
국악의 ‘흥’과 ‘멋’이 있는 ‘가을밤,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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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3일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 통해 신청
▲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9월 천원의 행복 <국악과 함께하는‘가을밤, 아름다운 동행’>이 공연된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은 9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세종 대극장에서 9월 천원의 행복 <국악과 함께하는 ‘가을밤, 아름다운 동행’>을 선보인다.

9월 천원의 행복 공연은 창조적 감성과 도전 정신으로 젊은 국악,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단장 유경화)의 연주와 함께한다. 지휘는 국악계 젊은 지휘자로 급부상 중인 채길용이 맡고, 총 예술감독은 단장 유경화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선별하여 국악관현악곡 뿐 아니라, 판소리, 해금 협주곡, 민요 등 다채롭고 풍성한 우리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의 신청접수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4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당첨자 티켓 예매 기간은 9월 4일부터 9일까지이며, 잔여석 구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공연당일까지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연시간 약 80분이며 시민들이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시민추천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우,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에게 티켓을 사서 선물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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