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나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사람”
‘비정상회담’ 에네스, “나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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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에서 억울함 표출
▲ 비정상회담 / ⓒ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화제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번째 이야기에서는 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가기에 앞서 G11의 화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세윤은 터키 대표 에네스의 사진을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는 “유생 이미지 버릴 거냐, 갓 쓰고 찍어도 모자랄 판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억울해 하며 “나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사람이다. 거리에서 사람들이 날 보고 무서워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로 출연한 육중완은 에네스 카야와 과거 ‘장미테레비’에 함께 출연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0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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