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 보여

최정인이 결혼을 언급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최정인이 남자친구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서운함을 보였다.
최정인은 결혼을 앞둔 십년지기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최정인에게 결혼하지 않느냐고 묻자 최정인은 “남자친구 오면 물어봐”라고 답했다.
곧 도착한 최정인의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해 “결혼은 힘들고 어려운 것 같다. 결혼은 타이밍”이라고 답했다.
최정인은 후에 “말이라도 ‘지금 하자’ 이렇게 말하면 좋을 텐데, 그게 서운한 거지”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한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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