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에반 레이첼 우드, 매즈 미켈슨 주연

샤이아 라보프, 에반 레이첼 우드, 매즈 미켈슨의 스릴 넘치는 로맨스 <찰리 컨트리맨>이 28일 개봉했다.
<찰리 컨트리맨>은 낯선 여행지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위해 목숨 건 위험천만한 사랑을 담아냈다. 낯선 도시 부쿠레슈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 샤이아 라보프와 에반 레이첼 우드, 매즈 미켈슨의 사랑을 향한 위험한 질주를 그려냈다.
이 영화는 앞서 영화제 금곰상 노미네이트, 선댄스영화제 공식상영 된 바 있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일찍이 인정받았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부쿠레슈티의 이국적인 풍경과 <본 얼티메이텀> OST의 주역 모비(Moby)의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찰리 컨트리맨>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들은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무비스트 최정인 기자)”, “사랑이 환상인지 중독인지 최면인지,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보게 하며 속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그라치아 김현민 기자”, “격렬한 락페스티벌 같은 영화,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윤성호 감독)”, “한 남자의 감성이 솟구치는 순간을 판타지스러우면서도 느와르적으로 풀어 헤친 이야기! 멜로면서 느와르이기도 한, 이 영화는 차별화 포인트로 승화 시키는데 성공했다.(최광희 영화평론가)”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릴과 액션이 겸비된 독특한 러브스토리 <찰리 컨트리맨>은 2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