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로 모인 기부금, 복지사각지대 있는 시민위해 사용
9월 20일 경기 광명시는 시민체육관 광장에서 녹색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녹색 나눔 장터는 시민들이 잘 쓰지 않는 옷이나 책, 학용품 등을 들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팔아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해 사용된다.
특별한 제한 없이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여 시 자원순환과(02-2680-2319)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 커뮤니티 '광명사랑 녹색 나눔 장터'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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