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바이벌 게임에 패배한 블루팀 텐트취침
방송인 천이슬이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낸 느낌을 생생히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주 서바이벌 게임에서 패배 한 블루팀은 자연 속에서 모기장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게임을 위해 레드팀과 한 자리에 모인 블루팀은 모기장 텐트 소감을 전했다.
블루팀인 천이슬은 “참 행복한 밤이었다”며 “잠을 자고 있으면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고 했다.
이어 천이슬은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 봤냐”라며 피부의 비결로 벌레팩을 추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팀은 천이슬의 리얼한 설명에 경악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장우혁, 동준, 조미, 리키김, 이창명, 손진영, 석주일 나르샤, 천이슬 노을, 정가은, 김지원, 황인영, 솔비 등이 출연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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