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인영, 화려한 무대 1000만원 투자 ‘우승’
‘불후의 명곡’ 서인영, 화려한 무대 1000만원 투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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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마법의 성’ 무대에 환호받으며 우승
▲ 서인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마법의 성’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해 우승을 차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서인영 무대에 1000만원을 들여 준비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밀리언셀러 특집 1부에서 서인영은 ‘마법의 성’을 선보였다.

이날 서인영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서인영은 백조를 연상케 하는 깃털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피아노 위에 올라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서인영은 이 무대를 위해 약 100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의 무대를 본 김경호는 명곡판정단에게 “서인영에게 점수를 달라”고 호평했고, 이에 서인영은 명곡판정단의 환호를 받으며 410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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