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시대복 포스코건설 부사장,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와 한종률 한국건축가 협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조승봉 C&A 건축사 사무소 대표 외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되는 하나은행본점 빌딩은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연면적 5만4038㎡에 철골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주요 마감은 외부는 커튼월(24mm 로이 복층유리), 내부는 악세스플로어, 흡음텍스이다.
공사기간은 2017년 6월까지 34개월로 준공 후 업무시설로 사용된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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