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출연료 협상, 그런데 용돈 10만원?
‘라디오스타’ 노유민, 출연료 협상, 그런데 용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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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의 입담 화제 모아
▲ 라디오스타 /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이 화제다.

9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노유민을 비롯, 신해철, 윤민수가 출연해 ‘노목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노유민을 언급하며 “출연료 같은 경우는 일괄 지급되는 것이라 보통 게스트가 출연료를 이야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런데 노유민은 출연료가 적다고 불평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출연료가 카페 일매출보다 적으면 안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매출은 남부럽지 않게 많이 찍는다”고 밝혔다.

그런데 노유민은 또 “결혼 후 한 달 용돈이 2만 8천원이었다. 그런데 최근에 10만원으로 올랐다. 한 주에 2만 5천원씩 나눠 받고 있다”고 말하며 일매출과는 전혀 상반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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