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진지희 폭풍 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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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희 폭풍 성장 / MBC제공
‘띠과외’ 진지희가 ‘정변의 좋은 예’로 떠올라 화제다.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깜찍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 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진지희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진짜 잘 자랐네”,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는 어디로?”, “진지희 폭풍 성장, 송재호 할아버지와 케미도 굿! 손녀와 할아버지 같아!”,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언제 이렇게 컸나?”, “진지희 폭풍 성장, 셀카 찍는 기술 전수하는 건가?”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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