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주민센터, '어려운 이웃위한 온정의 손길'
평택시 현덕면주민센터, '어려운 이웃위한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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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평택시 현덕면주민센터의 이웃돕기 행사 / 사진:평택시

5일 경기 평택시 현덕면주민센터는유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4일 이장협의회는 백미 40포(10kg)를 기탁했고 새마을부녀회는 현금 50만을,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중증 장애인세대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0여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현덕면 직원들은 작년 겨울에 평택호 재방에 심은 보리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놓았고 기탁된 쌀은 각 부락의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눠 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태영 현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단체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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