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안전운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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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운전하면 10분 휴식
▲ 7일 kt금호렌터카가 귀성길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가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조언했다. ⓒ뉴시스

7일 kt금호렌터카가 귀성길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가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조언했다.

출발 전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냉각수가 부족한지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며 냉각수의 경우는 엔진의 열을 식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엔진 과열을 방지하는 것은 중요한 안전 수칙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고속도로에서 위에서 쉴 곳도 마땅치 않고,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쉬지 않고 달리지만 운행한지 2시간 정도가 지나면 휴게소를 찾아가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9인승 이상 승용차는 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한 렌터카 업체도 있기 때문에 교통체증 시 운전자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대중교통과 렌터카를 연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 시장에 나눔카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나눔카를 이용한 귀향길을 계획해볼 수도 있다.

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나눔카는 대중교통수단 주변에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사전에 업체별로 확인을 한 뒤 사전 예약 시 이용이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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