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각)부터 인도를 방문 중인 독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부 장관은 8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수시마 스와라지 외무장관을 만났다.
외무부 대변인은 트윗을 통해 "무역, 투자, 첨단기술과 재생 에너지 협력에 대한 의제를 다루었다"고 말했다.
고위 재계 대표와 함께 인도를 찾은 슈타인마이어 총리는 인간자원개발부 스므리티 이라니 장관, 도시개발부 벤카이 나이두 장관, 통상산업부 니르말라 시타라만 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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