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김희철, 정준하 가르쳐

지혜란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9월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신인가수 지혜란이 정준하와 김희철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파란머리로 염색한 앳되 보이는 신인가수 지혜란은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혜란은 “9살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었다. 특히 무술을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중국어로 말했다.
지혜란은 정준하와 김희철을 스파르타식으로 벌칙까지 주면서 가르치며 김희철에게 ‘독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지혜란은 인터뷰를 통해 “국적은 한국이다. 노원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인 가수 지혜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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