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변신 유재석 “강남스타일 피처링 할 뻔”
라디오 DJ변신 유재석 “강남스타일 피처링 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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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라디오 DJ 변신
▲ 유재석 / ⓒ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팀이 DJ로 변신해 화제다.

9월 11일,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라디오 특집’으로 오전 7시부터 일일 라디오 DJ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밤 10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 일일 DJ로 출연했다. 당일날 타블로는 “오늘 밤 10시~12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재석의 라디오 진행을 미리 알린 바 있었다.

이날 유재석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피쳐링 할 뻔했던 사실을 밝혔다. 싸이가 피쳐링을 요청했지만, 그 당시 이적과 함께 ‘방구석 날라리’를 준비 중이라 참여하지 못했었다고.

유재석은 “내가 이적 씨와 ‘방구석 날라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싸이 씨가 제안을 했다. 결과적으로 내가 피처링을 안한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은 이적과 함께 출연해 ‘꿈꾸는 라이브’ 코너를 진행 중이다. 이는 시청자가 신청한 곡을 이적이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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