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무직, 관리직 등 60개 이상 일자리 제공
12일 경기 하남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하남지식산업센터 블루존 2층 대회의실에서 ‘2014 하남 희망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일반 사무직과 관리직 등 6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에서는 장년층을 위한 재가요양보호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상담직, 산후조리사, 방문교사 등이 포함돼 구직자들에게 더 폭넓은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현장면접과 별도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적성 타로카드,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이력서 등을 준비해 박람회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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