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8경을 비롯 주요관광지, 체험지, 특화거리, 특산품 등이 테마
12일 광명시는 광명8경을 비롯 주요관광지, 체험지, 특화거리, 특산품 등을 주제로 한 '광명관광안내지도 3종' 3만 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3개국어(한영·한중·한일)로 제작된 관광안내지도는 지도를 각기 다른 색으로 디자인해 구분하기 쉽게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테마별로 생동과 고요로 나눠 분위기에 따라 가고 싶은 여행지와 체험지로 구분했고 등산 코스와 둘레길 코스도 소개해 안내지도를 통해 관광객들이 광명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게 제작했다.
관광안내지도는 광명시 관광안내소(KTX 광명역),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광명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어져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관광안내지도는 다가올 가을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 일정에 맞춰 발간했다"며 "향후 내 고장 바로알기 등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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