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아쉬운 성적으로 IPTV 서비스 시작
해무, 아쉬운 성적으로 IPTV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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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한 달 만에 유료서비스 시작

▲ 해무 / ⓒ 공식 포스터
해무가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18일, 영화 ‘해무’의 배급사인 NEW 측은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에서 ‘해무’의 상영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화 ‘해무’는 여섯 명의 선원을 태우고 바다로 나간 전진호가 밀항자를 태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다.

지난 8월 13일 봉준호 감독이 제작과 시나리오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며 개봉했지만, 1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개봉 한 달 만에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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