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 24번지’ 도희 “고아라 언니와 ‘꽃청춘’ 가고 싶어”
‘하숙 24번지’ 도희 “고아라 언니와 ‘꽃청춘’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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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꽃청춘’ 언급
▲ 도희 / ⓒ 지앤지프로덕션

도희가 ‘꽃청춘’을 언급했다.

9월 19일, 서울 영등포 CGV여의도에서는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에는 도희를 비롯 이순옥 PD, 김광규, 김사은, 조현영, 박세미, 김동준, 켄, 하이탑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희는 tvN ‘꽃보다 청춘’을 언급했다. “진짜 부러웠다. 오빠들이 여행 갔을 때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을 보내줬다. 신원호 감독님도 같이 거기에 갔는데 진짜 부러웠다. 내가 당장 가겠다고 했더니 너가 오면 잘 방이 없다고 해서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첫 방송 이후 ‘나영석 PD님께 얘기해서 아라 언니랑 전 여자 편에 넣어달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저도 가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숙 24번지’에서 먹방DJ로 변신하는 도희는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해 엄청 먹지만 살찌면 어떻게 하나 걱정되기도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는 오는 23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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