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기업 교류의장 마련 및 협력과 연대강화 위해"
오는 27일 경기 안산시는 성포예술광장에서 시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류의장 마련 및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해 ‘제2회 안산시 사회적경제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어울림마당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최근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확산을 돕고 착한소비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나눔·상생·협동”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제빵, 수공예품, 환경제품 등을 판매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더불어 안산시 사회적 기업인 자바르떼 및 안산팝스오케스트라 공연과 서울예술 대학교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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