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용인시,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여성 취업 희망자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24일 용인시,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여성 취업 희망자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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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매칭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고용 창출 위해 노력

용인시는 24일 오후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용인지역의 우수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용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 용인시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여성 취업 희망자를 위한 행사로 구인기업 20여개와 구직자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위한 이번 박람회는 사전면접 예약제를 운영해 사전예약자들은 우선 현장면접에 참여하게 할 계획이다.

더불어 취업 컨설팅과 구인 정보 제공 부스도 확대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취업 알선에 집중한다.

지난 8월 시는 용인지역 구인업체 대상으로 행사 참여 안내와 조사를 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았고 9월 2일에는 용인고용센터, 상공회의소,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갖고 박람회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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