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도 깜짝 놀란 영지의 털털함 “엄마 같아”
‘룸메이트’ 써니도 깜짝 놀란 영지의 털털함 “엄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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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멤버들 첫 방송
▲ 룸메이트 / ⓒ SBS

허영지가 써니도 놀랄 털털함을 보였다.

9월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새롭게 배종옥,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써니, 잭슨, 영지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조금씩 만들어 나갔다. 특히 영지의 털털함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영지는 자신이 직접 가져온 산낙지를 손질했다. 전혀 망설임없이 낙지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써니는 굉장히 놀랐다.

써니는 영지에게 “우리 엄마 같아 아이돌이라며”라고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영지는 “아직 한 달도 안 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허영지는 최근 카라의 새 맴버로 합류해 얼굴을 알릴 기회가 필요했다. 이번 ‘룸메이트’ 출연은 그녀에게 분명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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