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언론시사회 열려

정우성이 박소영에게 ‘마담 뺑덕’의 등급을 언급했다.
9월 2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마담 뺑덕’의 언론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임필성 감독과 배우 정우성, 이솜, 박소영 등이 자리했다.
이날 박소영은 “아직 영화를 못 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깨끗한 버전으로 구해서 꼭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은 97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라 ‘마담 뺑덕’을 볼 수가 없었던 것. 이에 정우성은 “캐나다에선 ‘마담 뺑덕’이 15세 관람가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심청전’을 베이스로 시대를 현대로 옮겨와 그린 멜로 영화다. 오는 10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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