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태현 “‘끝까지 간다’ 만든 형, 나만 믿었다”
‘라디오스타’ 차태현 “‘끝까지 간다’ 만든 형, 나만 믿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방송에서 형 언급
▲ 라디오스타 / ⓒ MBC

차태현이 자신의 형을 언급했다.

9월 24일 방송될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으로 진행됐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김영탁 감독, 배우 차태현, 김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의 형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를 제작한 영화사 대표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부모님조차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만 믿었다”고 전했다.

차태현의 형 차지현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다 갑작스럽게 영화계로 뛰어들어 결국에는 성공한 제작자가 됐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