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매거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에일리는 앨범 준비에 대해 "살을 빼면서 노래 연습을 하는 것이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에일리 10kg 감량에 대해 "한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하면서 총 10kg을 뺐다. 이를 악물고 했다. 매일 쓰러질 것 같았는데 안 쓰러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 에일리 10kg 감량 비법이 궁금해", " 에일리 10kg 감량 힘들었을 듯", " 에일리 10kg 감량 성량이 더 중요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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