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웨이 쌍둥이 유닛으로 활동 확정
크레용팝, 초아-웨이 쌍둥이 유닛으로 활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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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통해 유닛 소식 공개
▲ 웨이 / ⓒ 트위터

초아와 웨이가 유닛으로 활동한다.

9월 26일 크레용팝의 웨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뿅! 여러분 안녕하세요^_^ 이번 크레용팝 유닛의 두 번째(마지막) 멤버는 저 웨이입니다! 초아 웨이 쌍둥이 유닛! 기대 많이 해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용! 크레용팝 유닛 이름명은 뭘까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웨이가 파란 티를 입고 하얀 스냅백을 쓴 채 핑크색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큰 눈으로 살짝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25일, 초아가 새 유닛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데 이어 웨이가 두 번째 멤버로 확정됐다. 일란성 쌍둥이인 두 사람은 2인조 쌍둥이 유닛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초아와 웨이를 영입할 때부터 쌍둥이 자매로 이뤄진 유닛 그룹을 결성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다 초아와 웨이의 이미지에 맞는 음악과 컨셉으로 찾아뵐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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