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하루만에 전량 완판 ‘대박’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하루만에 전량 완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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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3사에 공급된 물량 1만대씩, 총 3만대 규모
▲ 삼성전자 국내 통신3사에 공급된 갤럭시노트4 3만대가 출시 첫 날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출시된 첫 날, 전량 완판 됐다.

26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 국내출시 첫날부터 이동통신 3사 예약판매 물량을 조기에 완판시켰다.

오늘 출시된 갤럭시노트4가 국내 통신3사에 공급된 물량은 1만대씩, 총 3만대 규모였다. 출고가는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중국에서도 이날부터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와 함께 개통도 실시했다. 또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중국 3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를 한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쿼드HD S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전작인 갤럭시노트3보다 낮은 출고가로 판매된다.

한편 아이폰은 국내에 12월게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핸드폰이 휘는 ‘밴드게이트’ 현상과 iOS 8에 대한 버그 발생 등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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