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인지도 굴욕 몸매로 설욕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인지도 굴욕 몸매로 설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방송에서 최종 멤버로 합류
▲ 인간의 조건 / ⓒ KBS2

정다은이 인지도로 굴욕을 받았다.

9월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공유하며 살기라는 주제 진행돼 새 멤버 정다은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다은을 잘 알아보지 못했다. ‘사랑과 전쟁’에서 봤다는 등 배우로 오해하기도 하는 굴욕을 받았다.

하지만 곧 정다은은 자기소개를 한 후 미리 준비한 밸리 댄스 복장으로 갈아입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다은은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돌쇠가 이상형이다. 벌써 32살이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지민은 “아나운서가 된 후 사내연애를 해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정다은은 아무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